아이솔레이터 개요 |
아이솔레이터 (Isolator)의 기능은 다음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입력과 출력사이에 적절한 완충장치를 삽입하여 입,출력단의 전기적경로를 차단시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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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레이션 기술 |
아이솔레이션하는 기술적인방법은 크게 1) 트랜스포머 분리 테크닉 2) Opto-coupler 분리 테크닉의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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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솔레이터는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
아이솔레이션이 필요한 경우는다음과 같은 적용이 필요한경우입니다. 1. Ground Loop 가 존재할때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쉽지 않은 문제지요... 다음 그림처럼 현장의 장비가 접지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예로서 온도센서까지도 접지형을 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렇게 되면 두 Ground 사이에 전류(표류전류)가 흘러다니게 되어 이것이 신호레벨(엉터리 정보)또는 장비를 살렸다 죽였다 한단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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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냐구요?
만약이런상황이 되면 두지점사이에는 ?? (중학물상 시간에서 배운) 옴의 법칙 V=IR이 작용하므로, 좀 과장하여 극단적으로 양 V1과 V2사이에 1 Volt가 걸리고 양단의 저항이 2,000옴 이라면 여기에 걸리는 전류 I 는 (치매 예방을 위하여 계산해 보세요??) 0.5mA가 걸리니까 (0.5mA가 뭐가 중요하냐구요?
4~20mA계장신호의 Span은 16mA이고 여기서 0.5mA는 3%의 오차입니다.... 뭐하러 DCS, ESD, MIS깝니까?? 그냥 아날로그 패널로 운전하지...) 만약 비가오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전압이 바뀌거나, 저항치가 바뀐다면 예로 1,000옴 이라면? 읔! 6%죠...이렇게 기후따라 날씨따라 오락가락한다면???, (여기서 온도만을 대상으로 하는 플랜트는 또다른 문제가 있으므로 따로 질문해 주세요... ) Ground Loop가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문제를 알았으니까, 해결법도 알겠지요 ??? 간단한 법칙으로 상기 조건중 어느하나라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버리면 됩니다. 편하신 것을 골라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계장인분들이 현장에서 경험하신일들이라 생각하지만 접지가 문제아인 경우는 아이러니칼하게도 DCS 접지를 제거해 버리고 장비를 Floating시켜 버리면 잘되는 경우를 보신적이 많으실 것입니다 - 그래서는 않되겠지만요.. 도올 선생처럼 여러자료와 고증을 통하여 우리는 알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단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를 적절하게 제거하여야 하지요. ) - Ground Loop문제가 있는 플랜트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자그럼 어떻게 할까요?? 전체를 일점접지를 한다. 정답입니다... 가능한한 일점접지를 하시면 득이 많습니다. 써지문제까지도 대부분해결하지요 ... 하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렇지 않으면 신호변환기, 써지 프로텍터 맹그는회사는 예전에 구조조정되었겠지요...
따라서 두지점사이의 전위차 제거도 쉽지가 않겠고, 현실적인 전자공학적으로 간단하면서도 최선의 해결방법은 세 번째 의 전기적 통로를 제거해 버리자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루프 아이솔레이터입니다. 전기적 통로를 제거할 때는 해당 아이솔레이터가 이러한전압을 이길 수 있을만큼 절연내압이 높은 것으로 선택하십시오...그래도 아이솔레이터가 주기적으로 죽는다구요 그럼 전단에 써지 프로텍터를 거십시오.
출처 : http://www.imadang.co.kr/tech-data/isol-k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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