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ead Spectrum Clocking(분산 스펙트럼 클럭) 이란....?

 

고속의 Clock에서 EMI를 줄이기 위해서 변경 주파수를 변화하는 방식의 Clock.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로 됨에 따라 데이터의 전송량이 증가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VGA(640x480)의 데이터와 UXGA(1600x1200)의 전송량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VGA     640x3(R,G,B)x8(bits)x480(scan) = 7,372,800 (bits)

             UXGA   1600x3(R,G,B)x8(bits)x1200(scan) = 46,080,000 (bits)

 

UXGA는 VGA와 비교했을 때 6.25배나 많은 데이터를 전송해 주어야 한다. 즉, CMOS의 경우 데이터를 변환할 때 소비전력이 들기 때문에 UXGA는 VGA에 6배 이상 많은 소비전력을 소비하게 되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 저전압으로 주파수를 올려서 전송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전압을 줄였기 때문에 노이즈에 약하게 되므로 차동 증폭을 이용한 LVDS(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을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R, G, B 그리고 Clock 의 LVDS 쌍이 필요하게 되므로 8개의 라인이 필요하게 된다.

Data에 비해서 Clock은 항상 데이터가 변하며, 2배이상 빠르기 때문에 EMI가 가장 심하게 나오는 것은 Clock이므로 다음 그림과 같이 Clock신호의 주파수를 시간에 따라 변경을 해서 사용하는 방식이 SSC이다.

 

 

주파수를 변조하는 방식으로는 기본 주파수에 대해서 빠르고 느리게 해 주는 방법과 기본 주파수에 대해서 느리게 만들어 주는 두 가지 방법이 있게 된다.

 

 

 

SSC에 따른 EMI 효과로 SSC 정도별 EMI 정도는 다음과 같다.

 

   

 
  

  

 

SSC를 하지 않았을 때 -3.3dBm에서 0.25%시 -11.19dBm, 0.5%시 -12.98dBm, 1.5%시 -18.54dBm으로 낮아졌다.

 

출처 :  http://m.kin.naver.com/mobile/open100/detail.nhn?d1id=1&dirId=10103&docId=477640&qb=c3ByZWFkIHNwZWN0cnVt&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